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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는 인제 자작나무숲 메인숲인 '별바라기숲'을 오는 29일부터 개방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작년 폭설에 피해를 입어 안전상 이유로 폐쇄되었던 달맞이숲 구간은 복구·정비사업으로 개방을 연기할 예정이었으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일부터 일부 구간을 임시 개방한 상태입니다. 봄은 맞아 자작나무의 연둣빛 싹들은 자작나무의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해주고 있어 관람객을 부르고 있습니다. 전 구간 개방이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둘러보며 힐링하기엔 충분하니 홈페이지에서 어떤 구간이 개방되었는지 확인해 계획 잡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자작나무의 봄을 만끽하시면서 여느 숲과 다른 자작나무 숲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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